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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이
2017-08-23 20:17
조회: 8,840
추천: 0
'내가 맞더라도 아이만은…' 초등생 납치 막은 '용감한 시민들'건장한 남성이 아이의 팔을 붙잡고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겁에 질린 아이가 발버둥을 쳐보지만 빠져나가기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시민들. 가까이 다가가 말리려 하자 아이를 붙잡은 남성이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릅니다. 그러자 태권도 도복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아이를 떼어내고 옆에 또 다른 시민이 아이를 보호하며 경찰에 신고합니다. 폭행 등 전과 9범인 66살 배 모 씨가 8살 된 초등생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겁니다. ▶ 인터뷰 : 강민성 / 태권도 관장 - "'살려주세요. 저희 친할아버지 아니에요. 저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끌려가는 거를 저희 기사 아저씨가 먼저 가서…." 배 씨는 아이가 사라지고 나서도 시민들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렸고, 결국 출동한 경찰관에 제압당했습니다. ▶ 인터뷰(☎) : 피해 학부모 - "너무 감사하죠. 사실 그분이 아니었으면 우리 애를 어디서 본다 못 본다. 장담도 못할 상황이었고요." 어린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주변 이웃들의 용기와 행동이 한 가정에 다시 일상의 평화를 되찾아줬습니다. ▶ 인터뷰 : 강민성 / 태권도 관장 -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갔습니다. 아이 보고선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만약에 우리 아이가 저렇게 됐다고 한다면 저도 가만히 안 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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