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접수한 수량만큼 추가 제작..1인 1부로 판매제한




(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만든 기념우표첩이 또 추가 발행된다. 한차례 추가발행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겠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아 다시 제작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가물량은 예약접수한 수량만큼 제작된다. 단 '사재기' 등을 감안해 1인 1부로 판매를 제한한다.

우본이 대통령 취임 우표를 추가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우표첩은 초기 2만부가 제작됐지만 지난 17일 발행 이전에 이미 완판되면서 추가로 1만2000부를 제작했다. 그러나 이 물량도 부족해 다시 추가 제작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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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822142037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