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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9-20 23:38
조회: 11,098
추천: 60
내 살다살다 이런 보수는 처음보네..[단독] "트럼프, 핵추진 잠수함 두고 개념적 승인"…도입 가시화되나http://zum.com/?af=al#!/v=2&tab=rank&p=11&cm=newsbox&news=0722017092040452515 도대체 문통 당신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수구꼴통 10년이 못한 탄두중량 무제한 해제에 핵잠까지..... 시발 이게 보수지...우리 인생에서 이런 보수 어디가서 만나냐...문통은 진짜 보수다 14년전 노통때 원잠 보유 계획 가지고 있다가 조센일보 XXX기자가 기사내는 공론화 하는 바람에 백지화 됐던 적이 있었음. 근 14년만에 다시 부활하는 핵잠보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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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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