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한 달에 5일 이상 회의에 ‘결석’할 경우 다음달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충남 천안갑) 의원은 3일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 의원의 ‘1호 법안’으로,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



결석일에 따라 퍼센트로 깎이는 법안이라고 함.


1일 : 10%

2일 : 20%

3일 : 30%

4일 : 40%

5일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