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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08-21 14:21
조회: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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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故노무현 영화에 새 녹음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故노무현 영화에 새 녹음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cle?newsId=20170821082232314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파이널 컷'이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 디지털 음원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영화음악을 선보이는 것.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최종판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파이널 컷'은 2000년 부산 노무현 후보와 2016년 여수 백무현 후보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그들의 도전을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로 오리지널에서 보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 약 30여 분이 추가된 작품이다. =========================================================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궁금했던 것이 전인권인데요 영화배우 고 이은주씨가 운명했을 때 이은주씨와의 문자내용을 공개하면서 서로 사랑했다고 공개적인 발언을 했을 때 문성근 배우나 다른 배우들은 애도하는 와중에 저 짓을 했는데 전인권은 왜그랬을까. 음악성이고 지랄이고 간에 이 일을 보고나면서 전인권이야기만 들어도 쓰레기처럼 보이는 나는 이상한 놈인가 도대체 왜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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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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