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쟈기~~~"


너무나 행복한 부부가 있어요.
근데 둘에게는 딱 한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박봉인 남편과







취업이 안되는 와이프...

그렇다면 무슨 결과가 발생할까요?








는 마이너스 인생...

매달 매달 돈에 쪼들려 살아가요.








"우리 괜찮아지겠지?"



그래도 서로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갑작스레 사고를 당해요.









"아오..."


"괜찮아?"



다행스럽게 다친곳은 없었어요.

돈도 없는데 사고까지 나서 서러워해요.

일단 보험사 부르고 길에서 기다리는데








"뭐지? 뭐지!?"



어떤 골동품? 가게 앞에서

이상한 할머니를 보게 되요.


할머니가 뭔가를들고 들어가는데

뭐에 홀린듯 할머니를 따라들어가요.








"...!!!"



그리고 할머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황금빛 주전자를 훔쳐와요.








"아야아파!!"


"딸깍!"



 면접 때문에 고데기 하고 있는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이마를 데어요


그 순간 주전자가 "딸깍!" 소리를 내요








"...?"



그리고 놀라서

주전자 뚜껑을 살짝 열어보는데

돈이 나와요!








"아!!!!!!"


"딸깍!"



고데기 때문인 것 같아서

다시 이마에 고데기를 대니깐

돈이 와요!

이 주전자는 자해하면 돈이 나오는

'마법의주전자'어요!








"쟈기야???"



그리고 남편 집에 돌아왔는

집이 난장판!

남편은 도둑이 든 줄 알고!!!








"자기야!! 왜 이래!!!"



막 피를 흘리며

침실에 쓰러져 있었어요..!!!

잠시후 벌떡 일어나더니!!!








"미리 사과할께!"


"뭘? 악!!!!!!!"



다짜고짜 남편 뺨을 날려요.

주전자에서 돈 나와요!








둘은 주전자의 비밀을

알고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적당히 다치면서 돈을 모으기 시작해요.








SEX도 하고 MONEY도 벌고!

SM 플레이? 식으로 남편 엉덩이를

벨트로 때리면 주전자에서 돈이 나와요!








무튼 그렇게 돈을 모아서

다이아 반지도 사고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둘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친구 불러다가 파티 해요.


근데 부부의 지인? 한명이

이상한 모습을 목격하 의심을 하기 시작해요.

주전자 들고 때리면서 웃는 모습?








"이 주전자 뭔데뭔데 대체!!!"


"아아아악!!!!!! 안돼!! 잠깐!!!"



그리고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 쳐들어와서

주전자를 훔쳐 도망가요.








"이거 던져두 되는거지?"


"아니.. 진정해봐..."



술에 취한 이 

감히 황금을 품은 주전자

려고 해요.








"하나! 둘! 셋!!!"


"안돼!!!!!!!!!!!!"



그리고는

주전자 저 멀리 던지고








"안돼!!!!!!!!!!"



주전자 위를

차로 밟고 지나가요!








"나쁜...."



사색이 되어서

쓰러져 있는 주전자에게 달려가요!

그리고 천천히 주전자를 집어드는데...!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제목 : 매직 티팟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