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도 항만 공항 철도 댐 도로등

돈이 되는 것은 다 팔아치우고 있음


물론 그건 정부에 돈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부패한 정부가

본인들과 혈연 지연 학연으로 연결된

사실상 한통속에 헐값으로 팔아치우고 있기 때문


예전의 일본이라면

원자력발전소가 무너지고, 전기가 끊기고, 수도가 끊기고

등의 상황은 상상도 할수 없음

그러나 지금은 현실임.


더더욱 어이가 없는건

사기국채 발행계획인데

이미 민영화된 국가기간시설들을 상대로

"개별화된 채권"을 발행하기 시작했음.


이미 민영화된 국가기간 시설등을 상대로

즉, 이미 팔아치워버린 시설을 기반으로

채권을 발행중인 것,


일본이 돈이 많다고 착각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이 세상천지에 돈이 많아서

부채가 자산대비 수백프로고

그것도 모잘라서 이미 팔아버린 자산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국가는 없음

오직 전세계에 일본만 하고 있는 짓


유럽의 경우를 예로 들면

eu통합작업을 하면서

가장 먼저 금지 시킨게 이중채권발행 금지조치임.

즉 국가채권을 발행하고

다시 국가의 개별재산을 바탕으로 또 다시 채권을 발행하는

사실상의 사기행위를 금지시킨 것.


근데 일본만이 이 짓거리를 하고 있고

더욱 웃긴 건

이명박 박근혜가 요걸 하려다 일부 저지당했고

대표적인 사건이 인천공항 민영화 실패사건임.


그래도 일본이 부국은 아니냐라는 분들이 있음

맞음. 일본이 아프리카나 방글라데시 아르헨티나보다는 나음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재정의 건전성과 여유가 전혀 없음

이미 국가예산의 1/3이 국채이자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


만약 일본국민이 내 돈 내놓으라고 은행으로 달려가면

일본정부는 그냥 망함

그래서 일본정부가 조치한게

신용카드 확산저지, 개인대출 저지, 벤처산업 활성화 저지등인데

그게 지금의 일본경제 침체를 불러온 것.


일본경제가 얼마나 허약하냐하면

미국에서 일본자동차 한시적 금지조치

즉,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기전에 일본자동차의

수출을 모조리 금지한다라고 한 마디만 해도 휘청거림

그래서 옥수수를 몇조원치 사라고 해도

아닥하고 오케이 하는 것


반면 한국은 중국 일본 미국등의 수출규제조치를 예상하고

동남아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등

세계각국으로 무역경로를 확대하는중임.


일본은행에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은닉중인 부실채권이 많다는 점도 문제인데

한국은 이미 외환위기이후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대부분을 털어냈음

그래서 한국경제신인도가 전세계 최상위권을 기록중인것


이런 일본이 반정신이 나가서 시도한게

한국경제규제

결과는 아무 효과도 없고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산업의 폭망만 가져옴

그래서 족바리원숭이들은 안되는것임


일본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진 해일 태풍에 속수무책인것도

국가부채증가와 민영화를 거듭하면서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져버렸기 때문임.

예전의 일본은 자연재해앞에서

이 정도로 속수무책인 국가가 절대 아니었음


보배드림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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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글에 공감한거 중에  예전 나 어릴때 일본 고베지진이나.. 태풍등 일본이 그 큰 재해를 입고도 진짜 빨리 복구하고도 나라 전체가 튼튼해서 솔직히 동경하고 그랬음..  근데 지금은 내가 아무리 높게 봐주려해도  대한민국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는걸 체감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