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 석방에 대해 24일 “막후실력자인 신광렬 형사수석부장판사가 직접 커밍아웃해야 할 만큼 법원 안팎에서 긴박하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김 전 장관이 구속되자 보수세력의 코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그 이유가 8년 넘게 국방부 청와대에서 무기거래를 진두지휘한 사실상 정점”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김 전 장관은 록히드마틴, 사드의 국내 반입, 무기거래의 숨은 계좌,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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