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418991

 

 "정부의 이번 통신비 절감 대책은 사업자의 수익성 악화를 초래,

5G 포함한 네트워크 투자 축소 등 향후 성장사업에 있어 통신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국가경제발전에도 일정 부분 부담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통망, 장비업체,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 등 통신 및 ICT 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과 함께 이동전화 품질 저하로 인한 이용자 편익 훼손 등 다양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우려감을 전했다.

 

분리공시제 도입에 대해서는 "분리공시는 단통법 시행 초기에 주로 논의됐던 이슈로,

단통법 시행으로 시장 구조가 바뀐 현 상황에서 그 의미가 다소 바뀌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며,

"분리공시는 용어의 의미와 달리 적지 않은 부작용 수반할 수 있어 신중한 검토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약

SK : 통신비 절감, 분리공시 안해. 우리 밥통 건드리면 법적대응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