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이주후보 1순위, ‘프록시마 b’ 발견

출처: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58297.html

지구 크기 1.3배, 지표면은 딱딱한 암석
40조㎞ 거리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 ‘골디락스 행성’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가장 가까운 외계 행성 프록시마 비(b)의 지표면 모습(상상도)이다. 그림에 보이는 해는 태양계로부터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켄타우리’이다. <네이처> 제공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켄타우리’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발견됐다.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 중 지구에서 가장 가깝다.

세계 31명의 천문학자가 모인 연구팀은 생명이 탄생할 조건을 갖춘 행성이 이 별 주위를 돌고 있는 확고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성은 ‘프록시마 비(b)’로 이름 지어졌다. 이에 대한 논문은 이날 공개된 과학저널 <네이처>에 표지 기사로 발표됐다.

연구진 분석 결과, 프록시마 비는 지표면에 물이 액체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생명 잉태에 적절한 조건을 갖춘 행성으로 나타났다. 지표면은 딱딱한 암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기는 지구의 1.3배가량으로 비슷하다. 이 행성의 공전 주기는 11.2일로, 별(프록시마 켄타우리)로부터 떨어진 거리도 750만㎞에 불과하다. 태양과 지구 사이 거리의 20분의 1 정도다. 하지만 태양 크기의 12%에 불과한 프록시마 켄타우리가 내뿜는 에너지도 약해 액체 상태 물이 있을 적절한 온도가 된다. 연구진을 이끈 영국 런던 퀸메리대학교의 길렘 앙글라다-에스쿠데 교수는 “태양계 가장 가까운 별에 행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것은 내 인생 최대의 발견이다. 프록시마 비에 생명이 있는지 탐사하는 게 다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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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현실적인(?) 근미래 우주항행방법 중 하나,워프 항법
2013년 중국에서 성공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조금 있으면 개봉할 스타트렉:비욘드 (TOS:The Original Series)에서 항행속도는 워프5
TNG(The Next Generation)에서는 워프7, 긴급할때는 워프9~9.xx까지

(워프에 관한 수학 공식도 있는데 나중에...)

다른 자세한 건 차후 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