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87602.html

한겨레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일 대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1박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해외 자원개발 비리 수사와 ‘성완종 리스트’ 파문 와중에 
만찬과 골프 회동을 겸한 나들이에 나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초대 대통령실장인 류우익 전 통일부장관, 
김두우 전 홍보수석과 함께 재임중 4대강 개발사업으로 조성한 
경북 고령 강정보 ‘디아크’(The Arc) 광장을 둘러봤다. 
이 전 대통령이 강정보를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저녁에는 대구 지역 정치·경제계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 전 대통령 일행과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인중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등 1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21일에는 이들 중 일부와 경북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할 예정이다.  


하..이 쥐쉑기...








하.. 요넘을 어떻게 잡아야하나...
요걸 좀 때려 잡아야 하는데...
좋은 방법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