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없어 다친 어깨에 총 쏜 여성 ‘충격’




병원비가 없어서 어깨 통증을 참아온 40대 미국 여성이 스스로 어깨에 총을 쐈다.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으면서 아픈 어깨도 함께 진료를 받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시건 주에 사는 캐시 마이어(41)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어깨에 총을 쐈고 곧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마이어는 “자살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치료의 목적으로 자신의 몸에 총을 쐈다.”고 털어놨다. 

의료 민영화를 도입한 우리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