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에 제주해군기지로 가는 철근 400톤이 실려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철두철미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야가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활동기간 보장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두고 대치하는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새로운 의혹으로 부각된 '철근 400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그는 23일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금시초문이었던 얘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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