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방현덕 기자 = 미국 정부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친 동생을 체포해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미 법무부가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를 체포해달라고 공조 요청함에 따라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