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20]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8]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67]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9]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26]
-
계층
인간의 뇌가 이해 할 수 없는 개념.
[32]
-
계층
자동차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요즘 서울 MZ세대.
[52]
-
연예
??? : 민희진씨 집어치우고
[5]
-
연예
다 같이 여행 가서 구하라 생각하는 카라 멤버들
[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중국 잠자리 마우스 근황 [15]
- 계층 언니방에서 발견한 물건. [22]
- 유머 방시혁 배임 목격 [10]
- 계층 대구의 어느 방사선사 주6일 급여 수준.. [23]
- 계층 한일 양국을 엿먹였던 게임.. [8]
- 이슈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요약 [41]
곰찌잉
2018-06-19 03:03
조회: 3,450
추천: 1
뜬금없이 군대썰이 생각나서 적어봄여바야흐로 제가 상병때였는데 부소대장이 한명
있었는데 진심 산적같이 생겨서 뚱뚱하고 수염도 기른상태였는데 우린 산적형이라 불러써여 그날 혹한기 훈련중 텐트에서 자게됬는대 그때 멤버가 저 부소대장 후임 일케였거든요 근데 부소대장이 자기 근무니까 자기전에 침낭에 핫팩 터트려노으래여 글서 후임이랑 제가 핫팩 6개터트려서 넣어놓고 자는데 부소대장 근무끝나고 오더니 음 따뜻하군 하고 자는데 새벽4시쯤 갑자기 부소대장 어흐어흐 거리더니 불이야불 살려줘어 하면서 몸부림침 그러다 중앙 막대 쳐서 텐트무너져서 새벽에 벌벌떨며 후임이랑 텐트 다시침ㅡㅡ ㅅㅂ.. 그날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