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22172847055


"현금 내는 손님 미워요"..동전 결제하는 사람은 악당?


“5000원까지는 참을 만한데 그 이상은 어휴….”

올 초 충남 모 편의점에서 일했던 이모 씨(25·여)는 ‘종이컵 아저씨’를 잊지 못한다. 소주와 안주거리를 잔뜩 집어온 이 아저씨는 물건값 3만 원 가운데 1만 원 넘는 돈을 동전으로 냈다. 100원과 500원 짜리 동전이 종이컵 두 개에 가득했다. 이 씨는 진땀을 흘리며 돈을 셌다. “빨리 빨리 좀 하라”고 아저씨가 재촉하자 울컥하기도 했다. 이 씨는 “현금을 내는 손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마는 귀찮은 건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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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좀 너무하네 -ㅅ-;;;;;;;;;;;

나도 뭐 370원 520원 이런건 딱 맞춰서 주긴 하지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