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휴일에는 시간이 더럽게 빨리가서
아이고 벌써 자고 일어나면 출근이네
라고 느꼈었는데 백수가 되고 나니
자도 자도 아직도 6시임 ㅎ ㅅㅎ
새벽까지 게임하다 자고 일어나서 오도방끌고 근처 바닷가가서
아침겸 토스트먹고 바람좀 쐬다가 더워지기전에 들어와서
에어컨 켜놓고 한숨 더 자고 일어나서 게임좀 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기로 해서 나간당

백수가되니 뭐이리 시간이 남니 ㅎㅅ ㅎ

이제 내일 지나면 모레 면접이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