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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선사
2019-01-19 22:34
조회: 9,044
추천: 7
있을거 같으면서도 없는 영어 단어흔히들 영어권에서도 당연히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는 단어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한국사람만 쓰는거라 한국인과 관계된 외국인은 모르는 10가지 단어들을 살펴보자.(개인적 선정기준)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기 십상이다. 프렌드십이나 리더십같이 왠지 있을거 같은 단어이지만 "없다" 한국문화를 접한 외국인이 아니면 전혀 NEVER 모르는 단어. 2. 애프터 서비스 어느 회사던 광고던 애프터서비스란 말은 당연하게 쓰이고 있고 진짜 영어에도 있는 단어로만 보인다. 하지만 "없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애프터서비스란걸 외국에서도 받고 싶다면 Customer service나 Warranty라고 말하자. 3. 사인 유명인들한테 받는 사인, 서명을 말하는 사인 이러한 사인이란 단어는 마치 영어인것 마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이것도 한국과 관계없는 외국인들은 전혀 못알아먹는 단어다. Sign이 아니라 Autograph나 Signature라고 말하자. 4. 원룸 이것도 있을거 같은 영어단어 중 하나다. 특히 유학생이나 여행자들이 아무생각없이 원룸이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Studio라고 하자. 침실, 거실, 화장실이 복합되어 한 공간에 있는 이런 곳들은 스튜디오라고 부른다. 5. 탤런트 우리들은 TV에 나오는 배우나 연예인들을 탤런트라고 부른다. 외국 탤런트들도 있고 자연스럽게 쓰이지만 원어민은 사용하지 않는다. 탤런트라는건 단지 영단어로 "재능"이란 뜻일 뿐. 우리가 생각하는 탤런트를 말하려면 TV actor나 TV actress라고 말하자. 6. 셀카 셀카란 말도 마찬가지다. 자주 쓰이고 영어로도 셀카가 맞을거 같지만 아니다. Selfie라고 해야 알아들으니 조심! 7. 사이다 우리가 즐겨마시는 사이다. 외국에서 온 음료고 하니 외국도 사이다라고 부를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도 틀렸다. 원래 사이다는 사과로 만든 술 혹은 음료를 부르는 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무색투명한 청량감이 있는 음료를 말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다를 먹고 싶으면 Soda를 달라고 하거나 스프라이트 달라고 하자. (본인도 외국 나갔을때 깜빡하고 사이다 달라고 말해서 술마신적이 있다. 신기하게 기포도 올라오는 술이라 보고도 속음) 8. 애널 흔히들 똥꼬를 애널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근데 주의해야 할 점이 뭐냐면 Anal은 "형용사"다. 간단히말해 똥꼬의, 똥꼬같은 등 이런걸 표현할때 쓰는 말이 Anal인거다 명사형은 Anus니까 헷갈리지 말자. 똥침 맞고 Oh my anal이라고 하면 한국어로는 오 나의 똥꼬의 ?? 이다. 똥꼬에 성감대 있는 사람아니면 조심 얼핏들으면 똥꼬의 OOO을 말하려다 멈춘거 같으니 의심받기 십상 9. 캐리어 공항이나 여행 도중 자주 잊어먹는다. 차라리 공항이면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알아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공항 밖으로 나가면 또 다른 문제다. 저런 여행용 가방은 Luggage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므로 캐리어를 잊어먹으면 캐리어라고 말하지 말고 Luggage를 잃어버렸다고 도움을 구하자. 10. 클락션 클락션은 진짜 그럴 듯 하다. 마치 클락션이 당연한 것 같은데 아니다. 영어로는 Horn이라 부르고 클락션이라고 하면 자동차 정비공이라 Horn의 제조사들에 빠삭한 사람이 아니면 전혀 못알아 듣는다. Horn이라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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