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대리 와이프 "나 한 2주만 애데리고 친정 갈까?" 톡 수신
대리 흥분상태, 유부남 과장, "폰 만지지말고 일단 성급한 대답 하지말아라."
건너 파티션 부장, "우선 폰 가지고 이리와봐라."
유부남 3인방 긴급 회동. 와이프 마음 안상하게 보내는 시나리오 구성 중.


휴가기간에 비수기인 회사라 다들 할거없는 찰나 유부남들 신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