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인쇄창 사거리에서 숙박업 운영중인 아재입니다.

폭설이나 한파오면 당연히 퇴근 못하고 하루종일 

매장에서 대기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보일러나 주차장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지난 7일 새벽에도 주차장 입구 

눈치우고 염화칼슘 뿌리고 

30시간을 넘게 매장에서 일하다가 퇴근했습니다. 

벌써 이 생활을 7년째 하고 있네요  



천안 인쇄창 사거리 진입로는 해마다 

눈만 내리면 제설작업 하는 도로입니다

하지만 저는7년동안 제설작업 하는

여성 공무원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