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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05:37
조회: 15,901
추천: 0
동작구 교회 불법주차 후기1차 출처 : 보배드림 2차 추처 : 다음 ------ <지난 글 : 1월 21일자> - 요약 - 1. 1월18일 일요일,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교회 예배차량이 불법주차함 2. 여러번 전화해도 받지않아 빡친 거주자 견인조치 시킴 3. 불법주차자(장모 집사)가 신고자에게 전화해서 주차된 차량이랑 전화번호 대조해보면 신고자의 차를 알 수 있다며 애매한 뉘앙스로 자기할말만 하고 끊음 4. 괜한 보복을 당할가 우려된, 신고자가 다시 전화를 해도 씹힘 5. 다음날 해당교회 이모 장로가 전화해서 자신이 구청체육회 이사라는 걸 내세우면서 당신(신고자) 때문에, 거주자 주차 공간을 없애달라고 구청에 민원 넣을거라며 협박? 함 -------------
<후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27190612675
- 요약 -
1. 이모 장로 : "체육회 이사인건 맞지만, 구청 공무원도 아니고, 자영업자 일 뿐이다." "불편하면 누구나 민원을 넣을 수 있지 않습니까?" 라며 개소리함 - (실제로 민원을 넣은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2. 구청관계자 : "주차난이 심한 판국에 애초에 없는 것을 지정해달라면 모르되, 있는 것을 없애라고 하면기존에 사용하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지 의문이다"
3. 이모 장로 : 수요일(1월21일) 예배 때 교회로 찾아오면 만나서 사과할 것은 하겠다 했고, 알겠다고 그쪽에서 답해 좋게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오지않았다 -------------- 사과하러 찾아가는 게 아니라 사과받으러 찾아오라??? 역시 개독
전 예수를 존경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닮지도 않았고 닮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 전 기독교(천주교+개신교)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극히일부??? 개독을 혐오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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