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이 박근혜 대통령 비방 전단지 배포 사건을 모두 파악하라고 일선 경찰서에 보낸 공문. "전단지를 뿌리면 임의동행을 요구하고 불응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라"고 되어있다.서울청이 지난해 말 '전단지 살포 등 행위자 발견 시 대응요령'을 일선 경찰서에 공지한 사실도 확인됐다. 서울청은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살포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임의동행을 요구하도록 했다. 건물 옥상에 올라가 전단지를 살포하거나 페인트·스프레이로 건물에 낙서를 하면 건조물 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길거리에서 시민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면 명예훼손 또는 모욕 혐의로 임의동행을 요구하거나 체포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서울에 뿌려진 박 대통령 비판 전단의 내용이 상식적인 정책비판이라는 점에서 경찰이 표현의 자유를 옥죄는 과잉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선서 관계자는 "혐의를 확정해야 하지만 쉽지가 않다"며 "안 할 수 없어 하는 수사"라고 말했다.

 

-_-...... 비방때는 체포???...... 그럼 아래는?? 연극까지만들어 노무현전대통령 까고 희희덕 지랄한다 ....환생경제보며  박수치고 웃으며 봤지...

 

 

 

의원시절 현직 대통령 모독했던 박근혜 

박 대통령도 의원시절 현직 대통령을 모독한 적이 있다. 스스로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20048. 한나라당의 대표가 돼 천막당사라는 이벤트를 통해 총선 위기를 모면했지만 그토록 바랐던 노무현 탄핵제거의 꿈이 수포로 돌아가고 만 그때였다.

 

노무현 복귀로 약이 바짝 오른 한나라당 의원들이 연찬회에서 연극을 공연했다. 연극 제목은 경제를 살리자는 뜻의 환생경제’. 대본, 감독, 배역 모두 한나라당 의원들이 맡았고, 노 전 대통령을 술주정뱅이인 극중 주인공 노가리에 빗댔다. 노가리는 영양결핍으로 죽고 아들 경제만 남게 되자 노가리의 아내 근애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는 게 극의 줄거리다 

(근애/박근혜)의 친구인 마을번영회장과 부녀회장이 노가리’(노무현)에게 입에 담기조차 역겨운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다. 무자비한 인신공격과 음담패설, 성희롱 표현까지  등장한다.

 

-_-.....전국민을 빨갱이로 만드는재주가있는 정권...대통령 비방이 죄라면 지금 새누리넘들 태반은 전전정권때 대통령을 대놓고 비방했으니 다잡아들이고 나서시작???

근데 전단지가 무섭긴 하나봐요 이리 똥개들이 난리치는걸 보면요.. 쓰레기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