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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그푸굉
2015-05-03 20:32
조회: 7,988
추천: 7
지적질주의 ) 요즘은근히 자주보이는 맞춤법징징 대다 (0)
징징 되다 (x) 대체 징징되다라고 쓰는 사람 왜이리 많음? 한동안 어의랑 어이랑 난리더니 근데 징징대다라는 표현은 보통 초등학교만 제대로 다녀도 다 아는거 아님? 일상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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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그푸굉
킬 - (kill)누군가를 내 마음속에 죽이고 나 자신을 살리는건 흥미로운일일지 모른다.
로 - (low)낮은 자리에서 그대가 있는 마음속 높은자리까지 쳐다보는 일조차 힘겨울뿐인데
그 - (grave)무덤속에 다시 들어간들 누가 날 말리지는 않겠지만.
푸 - 념과 한탄만 적어드는 세월속에 묻어가는 것도 슬프지는 않는 일이겠지?
굉 - 소(轟笑)와 함께 그대앞에 일어나리다. 내가 사랑하지만 떠나간 그대가 다시 돌아오는 날에. 흐느낌과 그 자유스러운 내 마음까지도.. 잊어버린채로. by 하나눈물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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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 年 雪 ]
내 손에 닿지 않을
- 작자 '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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