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50506044809982

돈을 찍어내는 조폐공사의 요즘 숙원사업은 '금화 제조'다. 화폐 제조시장이 갈수록 쪼그라들자 국제 통용어로 불리언코인(bullion coin)을 만들어 돌파구를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공사 고위 관계자는 5일 "3년쯤 전부터 화폐 발행권을 지닌 한국은행을 상대로 금화 제조를 물밑 설득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골드바보다 중량이 작고 다양해(캐나다 메이플의 경우 2.8~28g 5종) 소액으로도 탄력적인 '금테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은의 반응은 "안돼, 돌아가, 그딴거 허용해줄 생각없어"


28g이면 박카스 한박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