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선임전보국단이 일제강점기 때 학병제·징병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총 25편의 논설 글 및 사설을 기고했으며

 아래는 당시 기고한 글중 일부입니다

 

 

제군의 희생은 결코 가치 없는 희생이 아닐 것을 나는 제군에게 언명한다.

제군이 생을 받은 이 반도를 위하여 희생됨으로써 이 반도는 황국으로서의 자격을 완수하게 되는 것이며

반도의 미래는 오직 제군의 거취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매일신보 1943년 11월 6일자 "대의에 죽을 때, 황민의 책무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