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소리의 분석[편집]

비명은 중간 중간 "살려줘!" 라는 소리와 고통에 울부짖는 소리, 등 수십만 명의 비명이 들린다. (롯데월드)

어느 한 남자가 계속해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어느 한 여자가 계속해서 웃는 것 같다. 수십만 명의 목소리라기보다는 어느 한 여자의 비명과 웃음, 어느 한 남자의 연설, 그 외 사람들의 중얼거림이 울리는 것 같은 기분.

 심리에 따라 여러 언어가 들리는 것같은 이상한 기분. 단지 환청과 각인현상 같다.정말 과학자들의 드릴은 지옥과 이승의 경계를 뚫은 것 일까?

3. 진짜인가?[편집]

이를 믿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근거를 대고 있다.그 소리의 음역 대는 사람의 음역 대와 일치한 1kh~3kh이다.어느 주장으로는 지각측정녹음기를 수십 킬로미터까지 넣은 게 아닌, 견딜만한 곳 까지 투입. 당시 그들이 뚫은 곳은 빙하. 

그랬기에 23km가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빙하였기에 23km까지는 영하의 온도가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저 소리가 단지 자연적인 소리로는 안 들린다는 많은 의견.

4. 실상[편집]

유럽이나 미국의 인터넷에서는 이미 1997년 경부터 떠돌던 도시전설이었다. 특히 이는 미국의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 매체에서 의도적으로 지어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영문판 위키백과에서는 1989년 미국의 기독교 계열 케이블 방송국인 '트리니티 방송 네트워크(Trinity Broadcasting Network)'가 핀란드 신문의 보도라고 이를 방송한 데서 이 도시전설이 시작되었다고 지목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이 비명소리는 1972년에 개봉한 호러 영화의 제작을 위해 녹음된 것이었다고.게다가 이 도시전설이 그럴듯하게 보이는 각종 근거 또한 부실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이미 오래 전에 논파가 된 것이 수두룩하다. 

인간이 가장 깊이 파 내려간 기록은 러시아의 사할린 섬에서 엑손모빌의 자회사인 엑손 네프트가스 리미티드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뽑아내기 위해 판 구멍이 가지고 있으며 이 구멍은 깊이가 2012년 8월 기준 12376m이었으며, 현재도 시추중이다. (프로젝트 홈페이지)드릴이 녹을까봐 더 파고 들어가는 걸 멈췄는데 녹음기는 어떻게 멀쩡하게 녹음이 되었나? '녹음기가 녹음'이라고 초월번역해둔 걸 잘못 받아들인 게 아닐까?왜 지옥에서 러시아어만 들리냐? 

아무리 종교의 자유가 없던 소련이라 치더라도[4] 단지 그것 때문에 소련 사람만 지옥에 떨어졌을 리가…. 러시아 사람은 러시아 지옥으로! 한국 사람은 한국 지옥으로! 노르드는 소븐가르드로!이 음성과 괴담의 최초 근원지인 미국의 방송매체 '트리니티 방송 네트워크(Trinity Broadcasting Network)' 는 물론 실존하나 미국의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국이므로 과학적 자료로선 신빙성이 떨어지며 오히려 포교를 위해 조작되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