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10주년을 기념해서 축하광고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이건 '러브라이브'라는 일종의 라이벌컨텐츠가 했던 이벤트에 자극을 받으신건지 열은 프로젝트입니다.

 

1차 - 학여울역 - 포스터 - 60만원

2차 - 종각역 - 와이드칼라(소) 200*150 - 140만원

3차 - 사당역 - 와이드칼라(중) 300*200 - 188만원

4차 - 종각역 - 와이드칼라(대) 400*225 - 230만원

 

해당 금액은 팬들의 모금으로 적용되고 모금한 팬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제가 본 시각이 19시 48분, 약 오후8시경이였습니다.

 

 

3차 대안의 금액에 도달한 시각은 20시 40분, 해당 글의 댓글을 보니 2시간만에 200만을 돌파했다고 하더군요.

 

 

4차대안에 도달한 시각은 불과 20분이 지난 21시의 일이었습니다.

 

4차 대안의 2배 가까운 금액에 도달한 시간은 22시 50분이었습니다.

 

모금금액이 갑자기 오른 기색이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런 대금액 투자자 덕분....(346,765라는 숫자가 인상적인데 346은 현재 방영중인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의 대표숫자, 765는 본가라고 불리는 아이돌마스터의 대표숫자입니다)

 

 

현재 대한 프로젝트 트위터에 가서 확인해 본결과

5차목표 합정역(스크린도어332x170) 330만

6차목표 합정역(스크린도어332x170) + 종각역(와이드칼라[소]) 470만

7차목표 합정역(스크린도어332x170) + 사당역(와이드칼라[중]) 518만

8차목표 합정역(스크린도어332x170) + 종각역(와이드칼라[대]) 560만 으로 추가 목표가 잡혔으며

 

텀블러로 가서 모금액을 보니 513만인 상태였습니다. 곧 7차 목표를 돌파할듯보입니다.

 

남은기간이 50일 넘게 있다보니 나중에 참여하거나 추가참여를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8차를 넘어 9차 이상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나왔던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이 올해 하반기에 국내정식 개봉을 한다니 여러가지로 대단합니다.(이 소식은 이번년도 6월중순쯤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