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연예
브브걸 근황
[13]
-
연예
오늘자 끈 원피스 아이유
[14]
-
연예
요정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거야 _장원영
[13]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ㅇㅎㅂ) 불편해도 짧은 옷을 입는 이유
[30]
-
계층
지도자를 잘못 뽑아서 멸종된 생물
[20]
-
유머
스파이더맨 배우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됨
[18]
-
계층
MBTI 유행하면서 제일 ㅈ같은 점
[20]
-
계층
서울대 교수님 피셜 근육만드는법
[18]
-
연예
엔딩요정 원영이
[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BlueStreet
2015-10-04 16:09
조회: 13,035
추천: 45
‘전직 대통령’ 신뢰도 1위는 노무현신뢰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15년 <시사IN> 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결과 노무현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37.5%가 노 전 대통령을, 34.3%가 박 전 대통령을 꼽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뢰도는 오름세가 뚜렷하다. 2013년 28%였던 것이 2014년 33%에 이어 올해 37.5%로 높아졌다. 2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2013년 37.3%에서 2014년 32.8%로 하락하더니, 올해는 전년 대비 1.5%포인트가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단순 수치로만 따지면 박근혜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에 근접한 결과다. 노무현·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으로 신뢰도가 쏠리는 가운데, 가장 크게 하락세를 보인 인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지난해 응답자 중 19.2%가 김 전 대통령을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지만, 올해는 그보다 6.4%포인트 줄어든 12.8%에 그쳤다. 김 전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전직 대통령은 채 3%도 확보하지 못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