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당대표 문재인은

문안박 3인 지도체제 (문재인.안철수,박원순) 를 제안했다

문재인.박원순은 최종 합의했고 안철수는  24일까지 답변을 주겠다고했다

 

24일이 지난 29일이 되어서야

안철수는   새정연 당대표인  문재인에게 말하지않고

29일 오후1시  언론을 통해  사실상  제안을 거절하고   오히려  역으로 제안을했다

 

기가막힌  타이밍인지

새정연 당대표 문재인행보에 대해서는 일절 보도를 하지않는

조중동.공중파가   안철수가 입장을밝힌지 1시간도 안되서 발빠르게 이것은 심층보도했다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SBS.KBS.MBC.YTN.연합뉴스  마치 짠것처럼 거의 같은시간에 보도와 기사를 냈다

 

안철수의 제안은 이렇다

혁신전당대회 개최

천정배 신당과 통합추진

 

언제나 그렇듯  말은 참 그럴듯하다 

하지만 결국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하루라도 빨리  야권단일화를 하고

현실적으로 3~4선 이상한 기득권의원들 싹다 갈아치우고

젊은피수혈과  야당이 야당다운 모습으로 정비  하자고 하는데

 

무의미한 시간만 지체하게하고     야권을 쪼개  표를 분산시키겠다는것과  같다

또한, 비노니 친노니 하면서  계파갈등을 그만두고  야권단일화와 총선에 집중하자는 당대표 말을  완전무시하고

난 계속 할건데(?) 어쩔건데 이 모양새다

정작   새정연내에 계파갈등을 내세워  편가르고 싸움을  부추기는건  안철수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