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08090350206






뉴저지 레오니아에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위안부합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6일 레오니아 그랜드 애버뉴 사거리에서 열린 시위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위는 김은주 전 뉴욕한인교사회장을 비롯, 나경한씨, 안승수씨 등 3인이 각각의 배너들을 들고 교차로에 흩어져 '나홀로' 혹은 '둘이 함께' 하는 침묵시위를 지속했다.

이 교차로는 한인타운인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팍을 오가는 차량들이 이 일대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는 배너들도 주변 곳곳에 세워놓아 가능한 많은 이들의 눈에 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