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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중일전쟁 일으킨게 누구며

 

진주만에서 선전포고없이 선빵친게 누군지 알면 이건 개소리란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뭐 민간인 피해 많기야 하겠죠. 허나 이건 전면전이고 일본인들 대부분이 일본제국 정권에 따랐습니다.

 

소련이 만주점령하고 미국이 일본을 원자탄으로 박살내기 전까지 1억옥쇄 운운하며 여자들까지 죽창으로 훈련시켰는데

민간인이라고 봐줄이유도 여유도 없었라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또한 이딴 미친체제에 동조한 일본 민간인에게 전혀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도쿄 대공습으로 유명한

커티스 르메이말을 빌리자면

 

 

 

 

 

"일본의 도시란 이런 모양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 65호나 63호 너트나 다른 잡동사니를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키타가와 씨가 그걸 정리해다가 공장으로 가져가는 거다."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