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각국의 결혼업체에서 한국인 700명, 중국인 3000명, 일본인 500명의 국제결혼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중국녀의 배우자 선호 국적

1위 캐나다(33%)
2위 영국 (25%)
3위 미국 (21%)
4위 한국 (15%)
5위 프랑스 (6%)

중국남의 배우자 선호 국적
1위 일본 (45%)
2위 한국 (21%)
3위 러시아 (17%)
4위 우크라이나 (15%)
5위 그리스 (2%)


한국녀의 배우자 선호 국적
1위 미국 (38%)
2위 캐나다 (24%)
3위 독일 (23%)
4위 스웨덴 (8%)
5위 영국 (7%)

한국남의 배우자 선호 국적

1위 일본 (61%)
2위 우크라이나 (16%)
3위 러시아 (13%)
4위 우즈베키스탄 (6%)
5위 스페인 (4%)


일본녀의 배우자 선호 국적
1위 영국 (37%)
2위 독일 (21%)
3위 미국 (17%)
4위 프랑스 (13%)
5위 이탈리아 (12%)

일본남의 배우자 선호 국적
1위 러시아 (45%)
2위 이탈리아 (22%)
3위 대만 (20%)
4위 우크라이나 (7%)
5위 프랑스 (6%)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국적은 미국남성과 일본여성이였다.

특히 한국남성 응답자 대부분이 일본여성을 선호했는데 이유중 대부분이 온순한 이미지와 문화적 거부감이 덜하다는 평이다.
한국여성의 통계는 예전과 비슷하지만 독일과 스웨덴이 상위로 올라간게 복지국가에 대한 선망이라는 추측이다.

중국남성의 한국여성 선호도도 높은데 현재 중국의 심한 성비불균형으로 결혼적령기의 남성들이 자국보다 문화와 인종적으로 차이가 덜한 한국, 일본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중국여성의 조사에선 한국남성이 아시아권에선 유일하게 상위에 있는데 '별에서 온 그대'와 '태양의 후예'의 영향으로 한국남성의 관심이 높아진것으로 조사된다.

일본여성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유럽쪽 남성을 선호했는데 그중 영국남성 비율이 가장높았다.
일본남성 또한 러시아권의 동유럽 여성을 선호하는데 친일적 성향의 대만여성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