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0524224043440?f=m

지난해 여름부터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메갈리안’은 여성 혐오에 정면으로 맞선 사례다. 디시인사이드 ‘메르스갤러리’를 거점으로 세력을 형성한 이들은 ‘미러링’(거울에 반사하듯 혐오 표현을 되돌려주는 것) 전략을 구사한다. 남성들이 ‘김치녀’라는 말로 한국 여성을 비하하면 이를 ‘김치남’ ‘한남충’으로 바꿔 쓰고, ‘가슴 작은 여자’에 대한 비난은 ‘성기 작은 남자’라는 표현으로 되갚아주는 식이다. 이들의 운동 방식은 혐오의 악순환을 만든다는 일각의 비판이 나왔지만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받았다. 여성 혐오가 일반화된 한국 사회에서 인식의 전복이 가져다 준 통쾌함이 그만큼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니들이 원하는게 그거니까요.

내가 조중동을 보는지, 경향신문을 보는지

더불어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대표들은 여성 표를 인식한건지 죄다 헛소리하고 나름 좌파쪽 언론이랍시고 있는 것들도 저 모양이고..
진짜 발목에 족쇄달고 목에 칼이라도 차고
항의 시위라도 해야할 판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