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도전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을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지만 자생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가서 고민하고 결심하겠다'



이에 새누리는 반색을 표했으며 야당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1946년 채택된 유엔 총회 결의안 중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각국의 비밀을 취득할 수 있는 직위이기 때문에

퇴임 직후 회원국의 어떤 정부 직위도 맡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반기문 총장은 외신들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그는 고통스러울만큼 말이 어눌하고 절차에 집착하며 자발성이나 깊이가 없다" 고 혹평했다
"안전보장 이사회의 삼임국에서 보기에 그가 특별히 불쾌할 것이 없어서 반기문이 그자리를 차지했을 뿐"
"기후변화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업적 외에는 업무능력 부족, 강대국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
 
포린 폴리시에 낸 기고문에서는
"반 총장이 아프가니스탄 재건, 핵확산, 난민 문제 등의 해결에 개입하지 않음으로서 
유엔을 무의미한 단체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177


국민들은 어떻게 여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