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기업 'Facegirl'의 지휘 아래 올해 안으로 남성 전용 '구강성교 카페'가 들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Facegirl'의 총 책임자 브래들리 샤벳(Bradley Chavet)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 오픈 예정인 '구강성교 카페'는 유흥 업소로 등록해 합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강성교 카페'에 들어선 남성은 먼저 커피를 주문하고 돈을 지불한 뒤 아이패드를 통해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잠시 후 주문한 커피가 나오면 남성이 커피를 마시는 동안 선택된 여성이 나와 5~10분간 구강성교를 해준다. 정해진 시간이 다 되면 여성은 다시 들어간다.

한편 브래들리는 "'구강성교 카페'는 혁신적이다"라고 주장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성매매의 일종이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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