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길래 눈뜨자마자 옆동네 전주로 넘어갔다왔습니다.

 

전주 덕진공원이라고 전북대 바로 옆

 

학교다닐적엔 저기에 연꽃이 피는지도 몰랐는데 ㅎㅎ..

 

덕진공원 - 지리산 문수사, 천은사, 성삼재, 실상사 - 마이산 탑사로해서 한바퀴 돌았는데

 

오늘 하늘이랑 구름이랑 정말 지리게 좋네요...

 

이전에 갖고있던 캐논꺼 카메라랑 새로 산 니콘 카메라랑 둘다 들고가서 찍어봤더니만...

 

별차이가 없어서 완전 좌절...

 

그냥 형상변환용 캐쉬템 질렀다고 생각하자고 자기 위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