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하는 데 가담한 남성 22명이 5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과 공동상해 혐의로 ㄱ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군복무 중인 12명은 조사를 마치고 군으로 신병을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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