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완료 5년만에 낙동강은 썩어가고 있다. 수질은 계속 악화되어 보 상류 강바닥에서 3m 사이 심층수에는 산소가 없거나 고갈되고, 강바닥은 준설했지만 다시 퇴적되고 있다.

또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에서는 간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티스가 검출되었다. 물고기 산란처도 사라졌다. 이는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낙동강네트워크는 28일 창녕함안보에서 지난 6월 9~11일 사이 실시했던 '낙동강 수질, 퇴적토, 어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토목공학)와 박재현 인제대 교수(토목공학) 등 4대강조사위는 당시 낙동강 본류 본포취수장·도동서원 2개 지점,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달성보 등 3개 지점의 수질과 퇴적물, 어류 등에 대해 조사했고, 분석 결과를 이날 발표한 것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28103305917

여자 남자 나뉘어서 서로를 공격하는것보다 이런 개짓을 했던것들과 찬성했던것들을 더욱 부각시켜 여론화 하고 잡아 넣는게 더욱 시급한거 아닌가?

남녀 나뉘어서 극과 극들 끼리 싸우는 꼬라지 정말 한심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