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냉부해' 박상면, 소주 100병? 주량보단 건강이죠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5/story_n_16217092.html

6명이 소주 100병을 마셨단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박상면의 놀라운 주량 공개에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 그가 전한 술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템으로 흥미로웠지만, 아내와 딸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건강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물론 자랑하듯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먼저 꺼내놓은 무용담이 아니라는 점은 명확히 해야 하는 부분.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답했을 뿐이고, 평소 애주가로 정평이 나 있었기에 당연시 나올 법한 질문이기도 했다. 이에 “주당인 게 자랑이냐”는 비난은 옳지 않아 보인다.

방송 주제 역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안주’였기에 방송 아이템을 위해서라도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본격적인 의뢰에 앞서 풀어놓아야 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건강관리는 확실히 필요해 보였다. 이에 안주 앞에 ‘영양가 있는’이라는 조건을 달았을지도


하략

ㄷㄷㄷ 허언은 아닌듯, 이전 소주 많이 마시기 대회의 실증 사례가...

대단..요즘 3병이면 1박2일은..

술집에서 벌어진 소주 많이 마시기 대회, 우승자는 몇병을 마셨을까?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52

주당을 찾아서'를 연 주최 측의 설명에 따르면 둘이서 83병의 소주를 마신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