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시절 독선 정치,
'유'신시절 독재정치,
'한'나라당 시절 독기정치,
'국'민 고달픈 정치,
'당'장 끝내야 한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이 당명 5행시 공모에 나선 것을 언급하며 "국민의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추경과 인사청문회는 보이콧하면서 겨우 5행시를 쓰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게 간절히 5행시를 바라신다면 제가 한번 시 한 수를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02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