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찍어내려했던 홍종학, 그들은 언제나 반대한다 >



1. 박근혜가 찍어내려했던 홍종학




안종범 업무수첩 2016년 3월 18일자 메모에는 VIP 박근혜 전대통령이 홍종학, 김기식 의원을 법발목 의원으로 콕 찍어서 낙선운동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홍종학 의원은 기획재정의원회에서 4년 내내 활동했고,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습니다. 정부 재정 관련 법안을 담당하는 위원회에서 활동했던 홍종학 의원. 헌법을 무시할 정도로 박근혜 전대통령에게는 눈에 가시였나봅니다. 


참고 : 2017. 1. 9. 시사인 https://goo.gl/Vfh5HT





2. 박근혜에게는 눈에 가시였던 의원이 중기부 장관 후보로 오다



2016년 박근혜가 탄압했던 홍종학 의원은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중소기업 벤처부 장관 후보가 되어 야당과 기레기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탁월한 선택을 국민들은 지지하고 지켜낼 것 입니다. 




3. 홍종학이 활동했던 을지로 위원회의 원칙, '을(乙)'들을 위한 나라



20대 대통령 선거 몇일 전, 경인선은 더불어 민주당의 을지로 위원회에 관한 글을 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을의 눈물을 닦아주며 제 역할을 다 했던 을지로 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기본 이념은 나라다운 나라, 특권과 편법이 없는 정의로운 나라입니다.




4. 문재인 정부는 권력을 사익으로 추구하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는 국민을 향합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해 줘야 할 일을 설정하고, 느리지만 꾸준하게, 설령 실수하더라도 권력을 오남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리더인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 인생 내내 걸었던 길입니다. 


무능하고 비리에 얼룩졌던 야당과 기레기들은 자기들 이익을 챙겨줄 것 같지 않은 적임자들을 음해하지만 우리는 문재인 정부를 믿고 적임자를 놓쳐서는 안될 것 입니다.  




5. 법발목? 누가 진짜로 국가의 발목을 잡나?


박근혜는 홍종학 의원을 법발목으로 찍어서 공격을 지시했지만, 우리 국민들이 봤을 때도 그럴까요? 야당은 지금까지 증거없는 의혹과 부풀리기, 고의적인 왜곡을 통하여 문재인 정부의 모든 인사를 반대했습니다. 특히, 언론은 사실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의혹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지속적으로 반대 여론을 형성하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이 같은 수준으로 언론의 공격을 받았다면 개인 생활조차 영위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임명에서도 모든 언론이 무수히 많은 단독 기사로 허위사실을 단정지었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언론이 맞습니까? 


문재인 민주정부를 발목잡고, 흔드는 기득권들, MB와 박근혜 정부에서 이토록 심한 발목잡기는 없었습니다. 일제히 야당과 언론이 한몸이 되어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는것, 무엇이 발목잡기입니까? 





6. 월요일은 홍종학 데이? 청문보고서는 통과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중기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11월 13일 월요일에 시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순탄하게 청문회가 통과 된 적이 거의 없는 만큼 야당들도 관성적으로 반대를 할 수도 있겠지요. 


허나,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야당이 했던 행동과, 여론들의 의혹은, 기억속에 쌓이고, 기록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야당의 관성적인 반대는, 국민들의 야당에 대한 관성적인 반대를 불러올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새 중기벤처부 장관. 홍종학! 국민이 응원합니다.




2017년 4월 1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보육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한 뒤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대선캠프 홍종학 정책본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 : https://goo.gl/mWKF7U )



출처: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1385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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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은 채택 자체 참여 안한다고 하고,

국민의당은 입장 못정했는데 오전 기사보면 동의해줄것같다는 기대감이 있다는 이야기는 있네요. 오후 3시에 보고서 논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