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상근이라는 사람이 누구냐면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이며 동성애 인권단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행성인) 열성회원인데
 
인터넷 뉴스에도 여러번 나오고 트위터에선 나름 유명한 사람임.
 


아무튼 이분 본업이 '러쉬'라는 화장품 가게 직원인데 트위터에 

"오타쿠 손님들은 딱봐도 티난다 외모관리좀 해라"
 
"찔리면 좀 꾸며라"


 
라는 트윗을 올려서 논란이 되고있다.
 
솔직히 오타쿠들이 일반인에 비해 좀 외모관리 안하는것도 맞지만 논란이 된 이유가 뭐냐면




















유상근씨의 퀴어축제 인터뷰. 왼쪽 하늘색 브이넥이 유상근이다.






위 인터뷰에 나온 김우주씨의 2014년 퀴어축제 당시 노출 모습.






2014년 퀴어축제 당시 일반 행인에게 뻑큐하는 유상근.








2014년 퀴어축제 당시 거리에서 키스하는 유상근.




유상근씨가 퀴어축제에서 빨개벗고 돌아다닌 동성애자들 쉴드칠때 써먹었던 논리가
 
"뚱뚱하던지 못생겼던지 노출할 자유가 있다 , 타인이 내몸에 대해서 평가할 권리는 없다" 이거였거든
 
그런데 오타쿠는 딱보면 티난다느니 외모관리좀 하라느니 태세전환을 하니 웃기다는거지

누가봐도 내로남불 이중잣대의 전형 그자체라 논란이 되고있다.








동성애에 별생각없는 제가봐도 이사람은 제가 봐도 좀 이중잣대가 심하네여.. 

동성애 인권운동가라는 사람이 마인드가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