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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2017-11-21 11:15
조회: 2,549
추천: 1
[단독]경우회가 대기업서 뜯어낸 돈, '룸살롱협회장'에게 흘러갔다?이젠 놀랍지도 앖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1094516288?rcmd=rn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대기업을 압박해 재향경우회가 챙긴 거액의 종착지가 일명 ‘룸살롱협회장’이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13일 구속된 재향경우회 구재태 전 회장이 대기업에서 지원받은 40억원 가운데 약 20억원을 불법 정치활동에 사용한 정황을 확인
남재준(73) 전 국정원장을 국내 대기업에 경우회 자회사 경안흥업에 고철 유통 사업권을 주도록 한 혐의(국정원법상 직권남용)로 구속 =========================== 나머지 읽어보면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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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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