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1월 한국 전용 서버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후 두 달 만에 가입자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