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이 우울증과 분노장애 등을 호소하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시세는 이달 17일 하루 만에 전날보다 30% 가까이 급락했고, 18일에도 다시 오르내리기를 반복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관련 커뮤니티에는 실망하거나 좌절한 투자자들이 자조적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글이나 폭력 성향을 드러내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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