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랑 함깨 당대 레이싱 게임계를 양분했던 릿지레이서의 4번째 작품이였던 
일명 R4입니다 

릿지레이서 시리즈중 아니 남코에서 만든 게임중에서도 명작이라 부를 수 있는 
R4는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을 느낄 수 없는 OST(참고로 R4는 1998년 발매)
심플 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조작감 , 시대를 앞서간 UI 디자인등
그야말로 명작 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오프닝은 드라마성 뿐만 아니라 
본편의 게임성까지 그대로 표현해 냈는대 실제로 드리프트 조작에
익숙해지면 오프닝과 같은 여성을 태우지는 못해도 잠깐 멈췄다가
레이싱을 재개해도 1등을 할 정도로 게임이 쉬웠기 때문입니다 ㅋㅋ

여담으로 당시 여가수의 뮤비가 R4의 오프닝을 그대로 배꼈었는대
그때는 SNS는 커녕 인터넷조차 보급되지 않은 시절이였기에
PC 통신으로만 화제에 올랐을뿐 그대로 뭍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