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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크
2018-04-19 22:02
조회: 2,154
추천: 0
YTN 기자 “‘김경수 오보’, 간부급 기자가 작성...셀프 승인”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76417&idx_800=2297865&typ_800=9&grd_800=null
▶ 김종배 : 오보니까 삭제를 했나보군요. ▷ 신호 : 네. 회사에서는 11시 17분쯤에, 오전 11시 17분쯤에 정정기사를 냈습니다. 검찰에서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은 사실과 다르다, 이렇게 발표했다는 기사를 냈는데 그 기사를 봤더니 ‘YTN은 현장관계자 등의 제보를 받아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지만’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현장에는 사실 오늘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 예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른바 뻗치기라고 하죠. 기자들이 의원실 앞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도대체 현장관계자 어떤 사람의 얘기를 듣고 기사를 썼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지금 남아서 이 기사를 쓰고 있는 동료기자들이 두 명이 있는데요. 물어봤더니 국회에서 확인해 준 바 없다. 지금 취재를 하고 있는 기자들도 전혀 확인해 준 바가 없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 김종배 : 그러면 당사자인 그 간부급 기자는 도대체 출처가 어딘지 아직 정확히 안 밝히고 있는 거고요? ▷ 신호 : 그거는 저희가 파업을 하고 있어서 직접 통화해보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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