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관공서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와히드 마즈로 아프간 공공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카불의 유권자등록센터 밖에서 자행된 공격으로 최소 48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