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08_hkkim' 소유자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미국 트위터 본사로부터 사실상 수사에 협조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트위터 본사로부터 "범죄의 성격을 감안할 때 (해당 계정 사용자에 대해)답변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회신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