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들이 조직폭력배에 가입돼있다는 사실이 21일 드러났다. 폭행으로 사실상 실명한 피해자 측 변호사는 이날 “피해자의 눈 수술 당시 3~4cm크기의 나뭇가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사고현장 근처에서 나뭇가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었다. 부실수사 논란이 불가피하다.

◇ “조폭 계보에 없다”더니…광주 광산서 “조직가입한 것 맞다”

지난달 30일 오전 6시 18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도로가에서 박모(31)씨 등 10명과 A(31)씨 일행은 택시를 두고 싸움이 붙었다. A씨는 양측의 시비를 말리려다 가해자 8명에게 둘러싸여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구타당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74295

ㅋㅋㅋ 조폭아니라고 그러더니 이제 뭘로 변명할래